나나나 -나
마른 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
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 곳 비가오며는 그대 생각나
밤이 새도록 둘이 걷던 길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
나나나 -나
비가 오는지 그대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
밤이 새도록 둘이 걷던 길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
밤이 새도록 둘이 걷던 길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
비가 오는지 그대있는 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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