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여름가을겨울 내마음에비친내모습 가사





붙을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

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

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

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

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

귀 기울려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

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

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

엇갈림 속의 긴 잠에서 깨면

주위엔 아무도 없고

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

그곳에 가려고 하네

근심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

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내곤 곧 잊어버리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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