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하늘에 구름처럼 잡힐것 같고 잡히지 않는
흐르는 별빛처럼~
투명한 그림자 되어
어디선가 들려오는 작은 새들의 속삭임 처럼~
이 마음은 하나 되어 말없이 걸어요~
이젠~
미워하는 마음도..조용히 문을 닫아요
그대
잊엇엇던 사랑도..함께 느끼며 지난 슬픔을
이젠 모두 잊어요
사랑은 한줄기 흐르는 빗물이 되어
슬-픈 꿈을 지워요...
사랑은 이별의 말없는 움직임 되어 멀리 길을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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